한남동 디뮤지엄 대림 미술과에서 얻은 정보로 한남동 디뮤지움에서 전시중인 에르메스전을 보러갔다. 에르메스는 영리하게 파리지앵의 산책을 컨셉으로 잡았고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원더랜드를 표방했다 입구에서 산책의 필수품인 지팡이를 나눠준다 지팡이 윗부분에 달려있는 볼록렌즈를 빈 화면에 갖다대면 간단한 동영상이나온다 에르메스의 상징인 말의 머리를 중심으로 가방들이 전시된 공간 에르메스 장신구 에르메스 스포츠용품들 푸른빛 그릇들 산책의 도구인 지팡이와 말안장 파리 거리의 풍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파리 어디쯤에 있는 장소로 설정 거리 산책에도 정장을 하고 멋스러운 사람들의 필수품 넥타이 거리의 산책을 즐겁게 하는 카페 테이블 위의 소품들속에도 동영상을 준비했다 고풍스런 체스판 기둥에 조명과 광고도 거리..
대림미술관의 닉 나이트 사진전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도한 인물로,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크리스챤 디올, 입생로랑, 보그 등의 세기의 디자이너, 매거진과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으며 대림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작 약 110여점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있다. 닉 나이트는 스킨헤드들과 친밀하게 함께 지내면서 그들을 근접에서 사진촬영을 했다.그는 스킨헤드의 의상에 주목했다. 온몸에 문신으로도 자신을 드러내고있는 스킨헤드 여성 스킨헤드는 앞머리는 뱅스타일이 허용되었다 주로 노동자계층이었던 그들은 군화 청바지에 멜빵이 상징처럼 되었다. 스킨헤드들은 점점 잔인해졌고 그들의 폭력성에 닉은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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