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는 베르베르의 단편 18편을 묶은 책이다. 베르베르는 어려서부터 단편소설을 즐겨 썼고 그 단편들은 나중에 장편소설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 가전제품에 음성을 내장하여 가전제품에서 말을 하는것은 지금은 흔한 일상이다. 그 가전들이 진화하여 거의 사람처럼 인간에게 편의를 제공하는데 이 글을 읽다보면 디즈니 만화를 보는것 같이 유쾌하고 약간은 유치하기도 하다. 그러나 끝의 인공심장 장면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여행사에서 시간여행을 파는 세상이다. 시간여행중에 문제가 생길경우 무사히 현세로 돌아올수있는 보험을 권유하나 그 보험을 안들어 곤란해진 주인공에게 그곳까지 따라가 기어코 보험을 팜매하는 보험사직원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 유전자연구소의 연구원인 주인공이 투명피부를 발명..
뇌-베르나르 베르베르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새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수있을것 같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과학자였기때문에 뇌를 주제로 소설을 쓸수있었고 공상과학소설을 뛰어넘는 사실적 묘사로 우리는 흥미로운 세계탐험을 할수있다. 뇌기능을 조절할수있는 아주 작은 로봇의 발명과 우리 뇌속으로의 여행은 다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마이크로 소설가라고 칭할만 하다. 소설은 사뮈엘 박사가 컴퓨터 딥블루와 체스 대결을 하고있는것으로 시작된다. 사뮈엘박사는 연인과의 잠자리에서 사망을 하게되고 이지도르와 과학부여기자 뤼크레스는 이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이지도르는 직감으로 이 죽음은 타살이며 사뮈엘의 뇌가 해결의 열쇠라고 생각하고 사뮈엘의 뇌를 중심으로 수사를 한다. 이 후 ..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프랑스 소설가)가 쓴 3부작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가 이전에 아주 어려서부터 개미를 연구해온 개미박사이다.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법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과학잡지에 자신의 과학적 탐구내용들을 기고한다. 그의 여러 과학적 탐구중에서 특히 개미의 생태에 관한섬세한 묘사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래서 개미를 마이크로 소설이라고 부른다.그의 작품들은 뿐 아니라 다른 소설들도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다.그의 철학의 근원이 동양철학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다. [1부] 아주 작은 집에서 아내와 아들과 푸들과 사는 조나탕은에드몽 삼촌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삼촌의 집을 유산으로 받게된다. 때마침 경영난의 회사에서도 해고되자삼촌의 집으로 이사를 결정한 조나탕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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