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내한공연
노병은 죽지않는다ㅡ도밍고 이번 도밍고의 공연을 보면서 떠오른 말이다 . 장수시대에 어떻게 늙어야하는지를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노병. 늙어가면서 더 품격있고 멋있는 흰머리청년. 오랫만에 가을비가 몰아쳐내리던 저녁 잠실종합운동장은 인파로 넘쳐났다. 우리나라를 도밍고가 좋아하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얼마나 동싱고를 좋아하는지 실감되는 모습이었다. 입장이 늦어져서 15분 늦게 시작된 공연 오케스트라가 들어오고 ... 공연중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프로그램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 첫무대에 도밍고가 등장하여 베르디의 가면무도회 중 ㅡ알자티 일어나 아들을 보러가라 를 불렀다. 지난번 공연때보다 더 에너지 넘치고 안정감있는 노래였다. 첫 노래가 끝나고 터너 문세훈을 소개하고 들어가고 ... 테너 문세훈은 도밍고 콩쿨에서 결승에..
오페라
2016. 10. 3. 00: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서울대병원
- 일본여행
- 시칠리
- 조각보
- 소설
- 오페라
- 트라파니
- 지중해
- 오방색
- 창작오페라
- 베르디
- 대림미술관
- 오르페오
- 사진전
- 천연염색
- 비제
- 한남동
- DDP
- 세익스피어
- 오텔로
- 모짜르트
- 한국오페라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뇌경색
- 푸치니
- 장누리
- 리골레토
- 장수동
- 돈호세
- 자연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