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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종합문화센터
이번 일본 여행은 일본의 새로운 발견이었다.
오이타 방문
오이타 종합문화센터-
건축의 일부를 나무로 전통 짜맞추기 기법으로 인테리어 한 건물이 인상깊었다
1층 로비는 천정 고를 높게하고 유리벽으로 만들어 나무를 심어 시원하였다
1층 로비는 천정 고를 높게하고 유리벽으로 만들어 나무를 심어 시원하였다
실내의 나무심기는 나도 언젠가는 꼭 해보고싶은 풍경이다
나중에 건물을 지으면 내부에 저런 나무 한그루 꼭 심고싶다
오이타종합문화센터와 다리로 이어진 오이타현대미술관 1층 로비는 네델란드 달걀공예모양의 거대한 움직이는 조형물이 여러개 설치되어있고 중간중간 문화상품들을 판매하고있다
손으로 건드리면 팽이처럼 움직이다가 오뚜기처럼 제자리에 선다
골판지로 만든 상상의 동물조형
건물 옥상 또한 나무 짜맞춤 으로 타원형 부분천정을 만들고 유리 벽 안쪽에 조형물들을 설치하였는데
유리조형물을 통해 다른 조형물들의 굴절된 모습이 흥미로웠다
유리벽 안으로 들어갈수는 없다
천정이 뚫려있어서 저아이들은 비가 오면 비를 다 맞겠구나
앞쪽 유리공예에 뒤의 조형물이 아주 작게 거꾸로 비춰보인다
유리를 통해 보이는 건너편 조형물
유리의 굴절을 이용한 흥미로운 발상이 인상깊다
타원형 하늘이 푸르고 ...
3층 미술 전시관에서는 일본 서예전을 하고 있었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한문권임에도 일본에서의 서예전은 신기했다.
일본서예에 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일본글자의 서예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고졸한 맛이 풍겼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한문권임에도 일본에서의 서예전은 신기했다.
일본서예에 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일본글자의 서예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고졸한 맛이 풍겼다.
이번 오이타여행은 여러가지 새로운 발견을 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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