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나의 학창시절 이야기 나는 덕수초등학교를 다녔던 다른 형제들과 달리 집앞의 미동초등학교에 다녔다. 그당시 초등학교는 근거리로 다녀야하는 규정이 생긴 때문이다 학교가 코앞이었지만 교문까지는 빙 동아가야 하는 길 때문에 늘 필통을 덜드럭거리며 달려갔던 학교 홍은동집으로 이사가서도 나는 미동초등학교를 다녔다. 그러다가 5학년때 상도동으로 이사를 가서 서대문까지 학교를 다니려니 만원버스를 타지못해 집으로 돌아간 적도 있었고 중학교도 추첨제로 바뀌어서 6학년때 강남초등학교로 전학을 했다 그덕분에 나는 미동친구들이나 강남 친구들이 기억에 별로 없다 중학교 1학년때의 사진 보육원 방문도 했었네 반장이나 부반장이었었다. 봉천여중운동장에서 중 1학년새학기에 유난히 흰 칼라에 하얀 피부에 똘망똘망한귀여웠던 우리들 체육시간..
소소한 일상
2016. 10. 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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