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개띠 서울내기의 서울집 이야기
58년 개띠 서울내기의 서울집 이야기 1.유년을 보낸 한옥이야기 나는 1958년 6월 1915년생 아버지와 1919년생 어머니의 8남매 중 막내로 동대문에 자리한 이대부속병원에서 태어났다. 그 유명한 58년 개띠 세대이다.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에서 농사를 짓던 친할아버지와 용인에서 농사를 짓던 외할아버지는 거의 비슷한 때에 일제의 수탈에 농사를 작파하고 서울로 올라와 서대문구 영천 언덕배기에 자리를 잡았고 아들 많은 친할아버지와 딸부자인 외할아버지는 사이좋게 큰아들과 둘째 딸을 나누어 가지고 사돈이 되었다.일제 해방 이후 경무대에 근무하던 친할아버지는 육이오전쟁 후 덕수초등학교에 근무하게 되었고 할아버지 덕분에 사택에 살던 우리가족은 나를 빼고 전부 다 덕수초 출신이다. 내가 3살 되던 해 우리 집은 외..
소소한 일상
2017. 8.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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