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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펠리오
작곡/주세페 베르디
대본/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초연/1850년 트리에스테 그란데 극장
등장인물
스타펠리오(T)/목사
리나(S)/스타펠리오의 아내
스탄커(Br)/리나의 아버지,백작
라파엘레(T)/귀족
요르그(B)/원로목사
페데리코(T)/리나의 사촌
도로테아(Ms)리나의 사촌
때와 장소
19세기 초 오스트리아 잘츠바흐강변의 스탄커의 성과 주변
제1막
제1장-스탄커백작의 성
스탄커백작의 거실에서 스탄커,리나,도로테아,페데리코,라파엘레가 앉아서 원로목사 요르그가 읽고는 성경을 듣고있습니다
그 때 여행을 떠났던 스타펠리오가 돌아옵니다. 사람들이 그를 반가이 맞습니다
도로테아는 그에게 뱃사람이 몇 번 찾아왔었다고 말합니다
스타펠리오는 그 말을 듣고 그 뱃사람은 발터인데 벌써 만났노라고 말합니다.
스타펠리오가 발터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발터가 배를 타고 나갔는데 성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강으로 뛰어내렸고 창가에 있던 여자가 당황해서 창문을 닫았다 그때 강으로 뛰어내릴 때 남자의 종이 꾸러미가 떨어졌고 그것을 주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리나와 라파엘레는 당황 합니다.그들의 밀회장면을 들켜서입니다
스타펠리오는 “ 이 꾸러미를 열면 그들이 누군지 않수있갰지만 그들의 이름은 하느님만 알게하자”고 종이꾸러미를 난로 속으로 던져버립니다. 안도하는 리나와 라파엘레
이웃사람들이 찾아와 스타펠리오의 인품을 칭송하고 더더욱 초라하고 작아지는 리나.
사람들이 돌아가고 리나와 스타펠리오만 남게되자 스타펠리오는 리나에게 왜 한마디도 하지 않는것인지 묻습니다
스타펠리오는 자신이 여행을 다녀보니 세상은 배금주의가 팽배하고 많은 여자들이 타락했다면서 변함없는 아내를 보니 이 세상에는 충직함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겠노라 이야기 합니다
리나의 불안은 점점 더 커져갑니다
리나의 손에 반지가 없자 반지는 어디있는지 묻는 스타펠리오와 당황하는 리나.
리나의 행동에 석연치않음을 눈치 챈 스타펠리오는 불명예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가만두지않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때 스타펠리오를 찾아온 친구들에게 가고 리나 혼자 남습니다
그녀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신과 남편에게 기도합니다
직접 고백할 용기가 없는 리나는 남편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 때 스탄커가 들어와 그 장면을 보고는 리나가 애인에게 쓰는 편지라고 오해해 그 편지를 찢습니다
스탄커는 리나에게 지금 고백을 하는 것은 그를 두 번 죽이는 일이니 자신에게만 그 상대가 누구인지 말하라고 합니다
리나는 입을 열지않고 그런 딸을 위로하는 스탄커
두사람이 퇴장하자 라파엘레가 들어와 편지를 책사이에 숨깁니다
그장면을 목격하는 요르그.
그책을 페데리코가 가지고 갑니다
제2장- 성안의 넓은 홀
사람들이 모여서 스타펠리오를 찬양합니다
요르그는 스타펠리오에게 리나의 책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자물쇠가 잠긴 책은 리나의 은밀한 사랑의 통신수단이라고 말이죠.
그말을 들은 스타펠리오는 분노하고 유다의 배신에 관한 설교를 준비합니다
피날레
화가 난 스타펠리오가 리나에게 책의 열쇠를 내놓으라고 말하고 열쇠를 내놓지 않는 리나.
스타펠리오는 자물솨를 부숴 책속의 편지를 꺼내어 읽으려고 하는데 스탄커가 들어와 그 편지를 빼앗아 찢어버리며 남의 편지는 읽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화가 극에 달한 스타펠리오
제2막
교회옆의 묘지
리나가 어머니가 묻힌 무덤앞에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있습니다
그때 라파엘레가 나타나고 리나는 그에게 멀리 도망치라고 부탁하지만 라파엘레는 리나를 위해서라도 이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떠나지 않는다면 나는 눈물로 남은 여생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울면서 나갑니다
그때 스탄커가 들어와 라파엘레에게 결투를 신청합니다
그들의 결투 소리에 놀라 스타렐리오가 들어옵니다
두 사람의 결투를 말리는 스타펠리오
그들의 칼을 뺏으며 라파엘레에게 악수를 청하는 스타펠리오를 보며 스탄커는 너를 배신한 자에게 악수를 청하느냐고 합니다
그 소리에 스타펠리오는 눈치를 챕니다
그때 리나가 달려와 스타펠리오에게 자비를 구합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스타펠리오는 괴로워합니다
스타펠리오는 라파엘레에게 결투를 신청합니다
라파엘레는 결투를 거절하고 그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원로목사 요르그가 나와서 스타펠리오에게 사람들이 교회에서 그의 설교를 기다리고 있노라고 이야기 합니다
복수의 분노에 찬 스타펠리오와 그리스도의 용서를 이야기 하는 요르그.
제 3막
제1장 –각방으로 통하는 성 안의 대기실
리나에게 따라오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난 라파엘레
스탄커는 그의 편지를 보고 분노하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권총으로 자살하려고 합니다
그모습을 보고 달려나오는 요르그
요르그는 라파엘레가 돌아오고있다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스탄커는 자살보다는 복수를 하게되어 기뻐합니다
스타펠리오와 라파엘레가 만나고있습니다
스타펠리오는 라파엘레에게 자신이 리나와 이혼을 하면 어찌하겠는가하고 묻습니다
그 말에 동요하는 라파엘레. 그 모습을 본 스타펠리오가 리나를 부릅니다
리나가 들어오자 리나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스타펠리오
리나는 어쩔 수없이 이혼은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라파엘로는 나를 배반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말을 들은 스타펠리오는 그를 죽이겠다고 다짐하는데 그때 스탄커가 들어오며 그는 자신이 이미 죽였노라고 말합니다
제2장-교회안
교회에서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하는 스탄커와 리나
스타펠리오가 들어와 설교대로 올라갑니다
요한복음 8장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있다면 이여자에게 돌을 던지시오 ....
그리고 그분은 그 여자를 일으켰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우리에게 용서를 말씀하셨습니다’
스타펠리오의 설교가 끝나가 그의 발치에 엎드려 우는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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