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3번출구 그옛날 구두공장이 즐비하던곳요즘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탐방코스가 되었다. 카페 자그마치 ㅡ마음에 드는 이름과 간판 카페 자그마치 내부의 한가로운 한쪽 벽면 평일 낮이었음에도 빈자리를 찾아볼수없는 카페 내부 요즘 카페는 넉넉한 실내공간이 대세 라떼와 카페모카 건너편 성수맥주 수제구두맞춤가게-성수동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컨셉 그리고 대림창고 입구쪽의 대형 설치작품 움직인다! 대림창고 입구 앞의 대형 설치미술 앞에 적혀있는 문구가 눈에 띈다 대림창고는 창고답게 높고 넓어서 시원한 시야를 보여준다 오페라 연습실도 이정도의 규모가 주어진다면 특색있는 오페라실험을 다양하게 해볼수 있겠구나 옥상의 야외카페 지붕위의 간이 벤치 ㅡ작은 강연이나 공연도 가능하겠다공간 활용면에서 굿! 대형트럭이 드나들었을 대림..
한남동 디뮤지엄 대림 미술과에서 얻은 정보로 한남동 디뮤지움에서 전시중인 에르메스전을 보러갔다. 에르메스는 영리하게 파리지앵의 산책을 컨셉으로 잡았고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원더랜드를 표방했다 입구에서 산책의 필수품인 지팡이를 나눠준다 지팡이 윗부분에 달려있는 볼록렌즈를 빈 화면에 갖다대면 간단한 동영상이나온다 에르메스의 상징인 말의 머리를 중심으로 가방들이 전시된 공간 에르메스 장신구 에르메스 스포츠용품들 푸른빛 그릇들 산책의 도구인 지팡이와 말안장 파리 거리의 풍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파리 어디쯤에 있는 장소로 설정 거리 산책에도 정장을 하고 멋스러운 사람들의 필수품 넥타이 거리의 산책을 즐겁게 하는 카페 테이블 위의 소품들속에도 동영상을 준비했다 고풍스런 체스판 기둥에 조명과 광고도 거리..
대림미술관의 닉 나이트 사진전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도한 인물로,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크리스챤 디올, 입생로랑, 보그 등의 세기의 디자이너, 매거진과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으며 대림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작 약 110여점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있다. 닉 나이트는 스킨헤드들과 친밀하게 함께 지내면서 그들을 근접에서 사진촬영을 했다.그는 스킨헤드의 의상에 주목했다. 온몸에 문신으로도 자신을 드러내고있는 스킨헤드 여성 스킨헤드는 앞머리는 뱅스타일이 허용되었다 주로 노동자계층이었던 그들은 군화 청바지에 멜빵이 상징처럼 되었다. 스킨헤드들은 점점 잔인해졌고 그들의 폭력성에 닉은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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